오늘은 무협 소설에 관하여 추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협지는 나이를 막론하고 많이 보는 장르 중 하나입니다. 물론, 요즘 틀에 박힌 무협 설정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적으로도 아직 무협 소설은 살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그리고 노벨피아까지 아직 괜찮은 무협들이 많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분명 보신 소설도 있겠지만, 보지 못한 소설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무협지 소설을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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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페, 시리즈, 문피아, 리디북스, 원스토리 등에서 초인기작들만 모아놓았습니다. 인기가 많다면 재미가 있다는 방증이니 믿고 보셔도 되는 소설 모음입니다.
무협지 TOP30 초강추작 리스트
1. 화산귀환
화산귀환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역대급으로 매출이 많이 나온 소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가라는 작가가 쓰고 있으며, 남녀 구분없이 미친듯한 인기를 자랑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는데요. 시리즈 독점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의 내용은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화끈해서 좋습니다. 2023년 2월 05일 기준으로 1449화까지 나왔습니다. 현재 평일에만 연재되고 있습니다. 주 5회 연재입니다.
작가 : 비가
주목할 만한 포인트
- 댓글 수 98만개의 미친 인기
- 화끈한 무료 이벤트(회차가 많아 한 번에 500편씩 감상이 가능합니다.)
2. 전생검신
전생검신은 특이한 구조를 가진 무협 소설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선협의 구조를 띄고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무려 2.3억 조회수를 달성하고 있으며, 리디북스 등에서도 바로 읽을 수 있는 웹소설입니다. 소개글은 나는 고수지망생이었다. 무공에 입문한지 45년째. 강호에서 내 경지는 잘 쳐줘야 이류 일류의 경지는 꿈도 꾸지 못한 채 허름한 초막에서 육합검법이나 수련하는 신세. “재능 없는 놈은 죽으란 말이냐? 그럼 죽겠다. 죽고 나서 또 다시 도전해주겠다. 세상을 죽여 버릴 때까지!” 구로수번의 퓨전 판타지 소설입니다.
주목할 만한 포인트
- 기존의 무협에 질린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소설
- 주인공이 무근본으로 미남인 것에 질린 사람들을 위한 소설
3. 흑백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무려 1.4억 조회수를 달성한 소설. 평점은 무려 9.7에 달하고 있으며 매일 연재로 아직 계속으로 쓰고 있는 소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품 소개글을 나열하자면, 최초로 흑도를 통합한 흑도대종사, 흑암제 연호정. 삼교의 난(亂)으로 정파와 손을 잡고 그들을 물리치지만, 무림맹주의 계략에 휘말려 한스러운 삶을 마감하는데. “….진짜 내 집이다!” 눈을 떠 보니 무림 최고 명문가이자 과거 멸문했던 연가(燕家), 한시도 잊은 적 없던 그의 집에 와 있었다. “이번만큼은 실수하지 않아. 절대로.” 가문의 멸문을 막고, 훗날 창궐할 삼교(三敎)의 난을 막기 위해 질주한다! 대공자 연호정의 고군분투 무림 통합기.
상당히 재밌는 소설입니다. 카카오페이지 댓글 무려 7만개를 넘어가고 있으며, 사이다를 뻥뻥 터트려주는 소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쟁, 회귀, 천재, 성장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소설입니다.
4. 광마회귀
작품 소개글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유진성 작가의 신작입니다. 필력으로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다고 알려진 작가입니다.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시절로 돌아가는 소설입니다. 광마가 회귀했다는 게 딱 들어맞는 소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오문이라는 무협 세계관에서 흔한 문파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초창기를 보여주는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일타강사 백사부
작품 소개글
혈교 최고의 무공교관, 시골 무관의 사부로 환생하다.
간짜장 작가의 희대의 명작 소설. 일타강사 백사부입니다. 웹툰화도 진행되어 있으며, 상당히 인기가 많은 작품으로 네이버 기준 댓글수가 무려 5만개가 넘습니다. 현재까지 600화 이상 연재되어 있으며, 볼 게 없는 독자라면 꼭 한번은 봐야 할 소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주 4회 연재되고 있는 강추 소설입니다.
6.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법
소개글
무시무시한 재능을 지녔지만 단명할 체질. 몸을 고치고자 한다.
천재물에서는 최근 나온 작품 중에 가장 인기 있는 무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백회혈이 선천적으로 뚫려 있기에 20살에 요절할 운명을 타고 났습니다. 시한부의 삶을 고치고자 천하목의 열매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천재물 좋아하시면 강력 추천 하는 작품입니다.
7. 절대강호
소개글
악의 집합체 사악련에 맞선 정파강호의 상징 신군맹.
신군맹이 키운 비밀병기 십이귀병, 그들 중 최강의 실력을 지닌 적호.
“우리가 세상을 얻기 위해 자식을 죽일 때… 그는 자식을 위해 세상과 싸우고 있어. 웃기지?”
신군맹 후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대공자와 삼공녀의 치열한 암투 속에서
오직 딸을 지키기 위한 적호의 투쟁이 시작된다.
“맹세컨대, 내 딸을 건드리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거야.”
장영훈 소설 중에서 가장 재밌다고 알려진 절대강호입니다. 요즘 나오는 소설들이 히로인들만 등장하면 주인공에게 일편단심으로 다 퍼주는 선형적인 구조가 많은데, 절대강호는 그런 면이 없고, 달달하면서도 가슴 시린 정통 무협의 진수를 보여주는 소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8. 마도전생기
소개글
한평생 자유를 꿈꿨지만, 한순간 자유를 놓쳤다.
눈앞에서 놓쳐 버린 자유에 절망을 안고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뭐지, 이 화려한 방은? 뭐야, 이 젊은 몸뚱이는?”
묘하게 불안하네.
에이, 설마 그쪽 동네는 아니겠지?
“신교불패(神敎不敗), 만마앙복(萬魔仰伏). 삼공자님의 쾌유를 경하드리옵니다.”
“……신 뭐?”
정파연합의 비밀병기 천하진, 천마신교 삼공자 서량으로 전생하다.
“튀어야 돼!”
전형적인 전생물 환생물의 정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는 맛이지만 그 아는 맛을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관건이 바로 소설의 재미라 할 수 있는데요. 정파인이 마교의 공자로 환생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참 재밌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9. 로그인 무림
작품 소개글
F급 헌터로 살았다. F급 헌터로 죽을 줄 알았다. “어때, 쓸 만해?” “이딴 쓰레기는 어디서 주워왔냐?” 집 앞 분리수거장에서 고물 캡슐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진태경]이 기기에 등록됩니다. -[무림]에 접속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 살아 숨 쉬는 오감! 엄청난 자유도! “와, 이런 건 처음 보네.” 삐빅. -[로그아웃]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건 진짜 처음 보네.” 이거, 게임이 맞긴 한 거지?
로그인 무림은 전형적인 무협 소설이 아닙니다. 정형화된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비추하지만 새로운 무협물을 보고 싶다면 강추하는 소설입니다. 퓨전으로 시스템창이 있으며, 게임 속이라 생각되는 무협 안으로 들어가서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0. 나노 마신(喇勞 魔神)
소개글
마교의 소교주가 되기까지 서열 순위 최하위에 해당하는 천여운
지지리도 운이 없는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어느날 갑자기 미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그에게 나노 머신을 주입했다.
한중월야 작가의 초특급 메가 히트작입니다. 나노머신이라는 걸 얻게 된 마교 공자가 나노 머신의 도움을 받아서 성장하고, 강해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시기에 괜찮은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먼치킨 물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많은 작품입니다.
11. 환생표사
소개글
내 꿈은 표사가 되어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어느 날 표행 중에 만난 산적들에게 쌍욕을 시전하며 저항하다가 뒈지기 전까지는….
소위 쿠팡맨이라 불리는… 아니, 표사의 왕이 되고자 하는 주인공의 환생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원래 절음발이인 주인공이 갑자기 20년 전에 죽은 표왕의 사공자로 환생하는 내용입니다. 진짜 필력으로는 최근 연재된 무협 소설 중에 최고라 생각됩니다.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12. 무림서부
소개글
무공이 실존하는 세상에 환생한 주인공.
바다 너머의 땅은 그가 알던 세상이 맞을까.
컵라면 작가의 무협지. 온갖 히트작을 써냈던 컵라면 작가가 써낸 신작입니다. 무공이 실존하는 세상에서 무림인이 서부로 넘어가면 어떨까? 그런 의도에서 시작했고, 정통무협은 아니지만 무협지 뽕을 정말 잘 넣었다고 할 수 있는 소설입니다. 강추작입니다.
13. 의원, 다시 살다
소개글
고아였지만 지독한 노력 끝에 외과 의사가 된 진천희. 그런 그가 자신이 읽던 소설속 무림 세계로 빙의 했다! “그래도 내가 의사여서 다행이다. 여기서 의원 노릇 하면서 살면 되겠네.” 그렇게 안도하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빈사 상태가 된 소설 속 세계의 주인공인 천마 여하륜. “야, 살려준 은혜가 있으니 형이라 불러라.” 천마에게 형이라 불리며 강호제일신의가 되는 그의 일대기.
외과 의사가 무협지 세상에 빙의하는 이야기입니다. 의원 노릇을 하며 살려고 하는데, 그의 앞에 천마가 나타나고 천마에게 형이라 불리며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웹툰화도 진행되었으며, 상당히 인기가 많은 카카오페이지 소설입니다. 조회수가 무려 1.5억이나 됩니다.
14. 우주천마 3077
소개글
오랜 세월이 흘러 태산에 봉인된 천마가 눈을 떴을 때, 이미 인류는 방사능에 절여진 지구를 떠나 은하를 누비고 있었다.
우주천마 3077은 상당히 이례적인 소설입니다. 무협지에서 점프 뛴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은하에서 살아가는 무림인들의 이야기. 과학이 발전하여 무공과 결합되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무협 장르를 찾으신다면 꼭 추천하는 소설입니다.
15. 칼에 취한 밤을 걷다
소개글
악인의 제자 진소한.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
제목부터 알 수 있듯이 정통 무협 중 하나로 상당히 필력이 좋은 유진성 작가의 작품입니다. 광마회귀 뿐 아니라 유진성 작가가 쓴 작품 대부분이 환상적인 필력으로 상당한 재미를 추구하고 있으니 꼭 한 번 보시기를 추천하는 소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16.괴력 난신(怪力 亂神)
소개글
공자께서는 괴이(怪異), 용력(勇力), 반란(叛亂), 귀신(鬼神)에 대한 것을 말씀하지 않으셨다.
한중월야 작가의 최신 작품입니다. 현재도 연재중인 작품으로 상당히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괴력, 난신, 즉 귀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주인공이 선협의 주인공처럼 정말 냉정하고 차갑습니다. 자기에게 이익이 된다고 하면 참지 않고 행동합니다. 초 극강 사이다물 좋아하신다면 강추
17. 패왕의 별
소개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부술 것입니다.”
그가 무림에 출도하고 펼치는 파격적이고 광오한 행보!
내 앞을 막는 것이 있다면 태산이라도 베리라!
스스로 패왕의 별이 되기를 꿈꾸는 무인들의 야망과 사랑.
“살다 살다 저런 자는 내 평생 처음일세. 대체 그는 누구냐?”
“쟁자수(爭子手:짐꾼)인데요.”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표국의 말단에서 일하는 가난한 청년.
그가 우연히 무림에 얽히면서 천하는 다시 요동친다.
거짓과 위선, 음모와 배신이 판치는 무림을 향한
사나이들의 통쾌하고 거친 반격.
결코 후회하지 않을 무협소설의 새로운 이정표.
강호풍 작가가 10년의 고심 끝에 부활시킨,
강호전쟁사의 위대한 영웅들의 새로운 발자취!
충분히 기대하고 마음껏 느껴라!
거친 사내들의 뜨거운 숨결과 그들이 꿈꿨던 세상을!”
18년에 완결된 희대의 수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웅이라는 것을 주제로 심도있게 풀어낸 무협지로 시리즈 평점이 무려 9.2점에 달하는 초 수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 무협에 관한 향취를 느끼시려면 꼭 봐야 하는 소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18. 창천무신
소개글
천하를 독패(獨覇)하던 최강의 무인. 세상을 발아래 두고, 이윽고 등선마저 이루어 선계에 오르다. 하지만……. -저런 혈성은 받아서는 안 돼요. 돌려보내세요. 신선들의 방해를 받아 다시 세상으로 추락했다. “야이 미친 신선 새끼들아아아아!” 눈을 떠 보니 어느새 시간은 육십 년이 훌쩍 지났고. “내가 누구라고?” “남궁세가 둘째 아드님이십니다.” 남궁세가? 내가? 남궁세가아아? ……좋아, 다 넘어가겠어. 부자니까. 근데 내 몸이 왜 이 모양이냐? 이 신선 놈들이 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한 번 한 등선, 두 번은 못 하겠어?” 두고 보자, 반드시 등선해서 모조리 박살을 내 주마!
카카오페이지의 최고 무협지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은 소설입니다. 최고의 사이다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소설으로 꼭 한번 보시리라 추천드립니다.
19. 혈귀귀환
소개글
혈귀(血鬼).
14살이 되었다.
혈귀가 14살이 되어서 과거로 돌아가는 소설입니다. 리디북스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316화로 완결이 되었습니다. 정통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20. 21세기 반로환동전
소개글
21세기 한국에서 무림의 도사가 구르는 이야기.
상당히 필력이 좋은 작가의 수작입니다. 21세기에서 도사가 구르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색다른 무협지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100화로 짧지만 그만큼 임팩트가 장난이 아닌 소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21. 절륜환관
소개글
산전수전 다 겪은 32년차 환관이 온전한 몸으로 돌아간다면?
황제의 그림자, 환관이 회귀했다.
황실에서 벌어지는 일들. 탁월한 필력으로 리디북스 독자들을 매료시킨 최고의 소설 중 하나입니다. 꼭 한번 보시기를 강추하는 소설입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환관이 아래가 멀쩡한 시절로 돌아가는 소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22. 학사신공
소개글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문파와 도인들의 계략에 맞서 싸워, 당당히 천하를 발 밑에 두게 될 수 있을 것인가?
선협의 대표주자. 선협은 이거 하나만 보면 된다고 하면 꼭 추천하는 소설입니다. 한국식 무협과 상당히 다른 소설이지만, 한 번 보시면 그들의 성장과 사이다에 헤어나올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2000화가 넘기 때문에 상당히 보기 힘들기도 하지만, 사료가 많을 수록 좋잖아요?
23. 무당기협
소개글
인명은 재천이라 했고, 나에게도 귀천의 때가 왔다. 내 앞에 환영처럼 일렁거리는 검은 옷의 저승 차사. 두 번째 호명. [……혁련…….] 하아, 그래. 가자. 더 살아서 무엇하겠는가? “불로초입니다! 제가 드디어 불로초를 구해 왔습니다! 주군!” 뭐? 불로초? 야, 누가 차사 놈 아가리부터 좀 막아라! 사패천주 혁련무강. 죽음의 순간 기적처럼 찾아온 불로초로 인해 다시 한번 무림으로 향하는데… 아아악, 왜 하필 무당인데~~~~~~!!!
카카오페이지의 초특급 메가 히트작 무당기협. 사파의 제왕이 무당의 제자로 환생하여 그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파의 지존이었던 그가 무당파에서 기행을 펼치며 사이다를 선사하는 게 주된 소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이다에 고프다면 강추합니다.
24. 신마환생
소개글
강호에 피바람을 몰고 왔던 신마 정천.
구대문파의 정예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죽은 그가 다시 돌아왔다.
몰락한 가문의 광증에 시달리는 공자의 몸으로.
전생과는 다른 삶을 이어가는 신마의 환생기.
짧은 회차이지만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한 리디북스의 초화제작입니다. 신마 정천이 다시금 회귀하여 광증에 시달리는 공자의 몸으로 환생하여, 전생과는 달른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소설입니다. 압도적인 사이다를 느낄 수 있습니다.
25. 기연에 미친 무공천재
소개글
무협 게임 속 역대급 무공 천재가 되었다.
근데… 누가 내 몸에 절맥 심어놨어?
야만의 세계 무림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연을 싹쓸이하자!
기연에 미친 소설. 즉, 모든 기연을 다 싹쓸이하며 무림은 한바탕 뒤집어 놓는 소설입니다. 사이다를 원하는 분들은 꼭 봐야 하는 소설입니다.
26. 중생지마마교교주
소개글
의외의 죽음을 맞이한 임엽(林燁).
미처 공개되지 않은 세 번째 버전의 게임 속 최종 보스인 마교교주 초휴(楚休)로 환생하다!
무협 세계관이 녹아 있는 게임 속 세계로 차원이동한 그.
과연, 산처럼 쌓여 있는 백골을 즈려밟으며 마도천하를 이룩하여 전설을 다시 쓸 것인가?
“내 이름은 초휴, 모든 것을 쉬게 만드는 휴다.”
선협물 중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습니다. 중국 무협지는 거의 사이다패스 위주라서 사이다를 목구멍에 콸콸 쏟아붓는 느낌이지만, 적응되면 그 사이다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27.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
소개글
객잔에서는 당연히 소면(素麵) 아닌가? 하겠지만.
솔직히 그건 무림 아니, 중원을 몰라서 하는 소리.
우리가 무협지에서 많이 보았던, ‘여기 소면 한 그릇 내오시게’ 하는 그 소면(素麵)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요리이다.
아니, 존재하긴 한다, 우리가 아는 그 소면이 아니라서 그렇지.
현대에 있던 주인공이 짜장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왜냐고요? 주인공이 현대에서 요리사를 했거든요. 무림인들에게 MSG의 참맛을 알려주는 주인공을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28. 낙향문사전
소개글
낙방 서생 손빈은 뜻하지 않은 만남을 통해 사자혁과 인연을 맺게 된다.
그의 일대기를 쓰면서 천하를 주유하게 되는데…….
과연 손빈의 손끝에서 맺어지는 무림 일대기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또한 두 사람의 운명의 끝은…….
달달한 무협 로맨스를 찾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소설입니다. 또 학자 출신의 주인공이 무공을 익히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소설입니다. 꽤 오래된 소설이지만, 그 인기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9.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
소개글
어느 날 갑자기 무림에 떨어지고 이래저래 3년이 지났다.
올해는 드디어 정규직이 되었다.
색다른 무협을 찾으시면 강추하는 소설. 로우 파워의 소설이고, 현대인이 무림에가서 외노자 생활을 하는 내용을 담은 소설입니다. 유쾌한 개그물 무협이 보고 싶다면 강추하는 소설입니다.
30. 무림사계
소개글
도박하다 문파의 공금을 날려 먹고
홧김에 술에 취했다가 어쩌다보니 사부를 때리고 사문을 불태우고
철혈문 오백 년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패륜권悖倫拳, 광견자狂犬子, 항주괴인抗州怪人 담진현
하지만 보이는 건 항상 진실의 일부일 뿐이다
철혈문 무공의 정수를 지닌 파문 제자
담진현이 치러내는 강호의 네 계절
살벌한 여름과
유쾌한 가을
가슴 시린 겨울과
그리고… 그 봄의 기억
누구에게도 인생은 농담이 아니다
하물며 칼끝에 목숨을 얹은 채 무림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강추하는 소설입니다. 초특급 필력의 수작을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당장 보러 가시길 바랍니다.
소설 리스트는 계속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재밌는 소설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부탁드립니다.
TOP30에 있는 소설들은 모두 플랫폼에서 검증된 무협 소설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