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토요일 및 일요일에 배송을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택배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빨간 날에만 쉽니다. 예를 들어 배송할 상품이 금요일에 발송이 되어 토요일에 간선하차 상태라면, 아주 높은 확률로 당일 오후에 도착할 확률이 높습니다.
현직 CJ택배 기사의 발언에 따르면 택배는 붉은날(공휴일, 일요일)에만 쉰다고 하네요. 대한통운 기사가 배정되었다면 전화번호를 확인 후에 전화나 문자로 오늘 꼭 배송해달라고 하면 기사가 신경 써서 배송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현직 택배 기사의 확실한 정보가 있습니다. 하지만 토요일 간선하차 상태라고 한다고 해도 기사의 개인 사정이 생기면 토요일이 아닌 월요일에 배송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한통운 영업시간
- 월요일 ~ 금요일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대목인 경우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기도 함)
- 토요일 : 오후 6시까지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영업소마다 다름.
- 일요일 : 영업하지 않음.
토요일
토요일은 택배 기사가 근무하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될 수도 있고, 배송이 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한통운의 앱을 설치하거나 혹은 운송장 번호로 조회하게 된다면 오늘 배송이 되는지 안 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한통운 오네 다운로드
오네에서 송장 번호가 자동으로 등록되어 확인하기 편합니다. 혹은 Ai 챗봇을 이용하면 챗봇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방식으로 오늘 배송이 되는지 안 되는지 확인을 해주기도 합니다. 배송 기사님들께 연락하는 게 두려운 분들이 사용하면 안성맞춤인 방법입니다.
CJ 대한통운 공식 어플을 이용하면 이런식으로 배송 일정을 챗봇이 답변해줍니다. “오늘 토요일인데 배송이 오나요? 라고 질문을 하면, 간선하차, 간선상차 상태인지 확인하고 챗봇이 명확하게 답을 줍니다. 저 또한 오늘 토요일 배송이라길래 봤더니 이동중이라고 뜨는군요.
일요일
대한통운은 일요일 등에 배송하지 않습니다. 빨간 날이라고 불리는 날에는 택배 기사들이 쉽니다. 이건 대목이라도 거의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토요일 날에 도착을 했다고 하더라도, 간선하차 상태가 아니라면 배송이 되지 않고 일요일에도 배송이 되지 않습니다.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배송이 완료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