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양한 AI 언어 모델 중 가장 인기 있는 것 중 하나인 챗GPT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챗GPT는 일상 대화에서부터 전문적인 질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에 대해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대화 모델입니다. 최근에는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이 모두 사용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어떤 버전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나에게 맞는 선택일지 고민되시죠? 이 글을 통해 챗GPT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의 차이점을 함께 알아보고, 여러분이 어떤 버전을 선택할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드리려 합니다.
네카오소프트에서는 챗 GPT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설을 쓸 때, 필요한 자료들을 모으기도 하고 캐릭터 형성을 하기도 하고 질문하기 귀찮은 것들을 질문하기도 합니다.
일단 유료를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선택할 수 있는 요소는, 무료와 유료의 답변이 얼마나 다르냐? 그리고 속도는 얼마나 빠르냐?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찾아봐야 합니다.
만약 GPT 탈옥을 하면 더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으니, 탈옥에 관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챗 GPT 탈옥하는 가장 쉬운 방법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챗 GPT의 모델 종류
GPT 종류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레거시 GPT 3.5. Plus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본 GPT 3.5 그리고 GPT-4 모델이 존재합니다.
- 레거시(GPT-3.5) : 이전 ChatGPT Plus 모델
- 기본(GPT-3.5) : 속도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현재 Plus 사용자에게 제공됩니다.
- GPT-4Plus :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진보된 모델입니다. GPT-4는 고급 추론, 복잡한 지침 이해 및 더 많은 창의성이 필요한 작업에 탁월합니다.
GPT-3.5 모델이 GPT-3 모델보다 발전한 것처럼, GPT-4Plus 모델은 GPT-4 모델보다 발전한 모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기본 3.5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속도면에서나 추리 면에서 레거시보다 플러스 이용자들이 활용하는 기본보다 훨씬 빠르고, 자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GPT4의 경우에는 확실히 3.5보다 발전하여 조금 더 상세한 답변과 조리 있는 문장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문제점은 아직까지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 답답한 면이 있다는 겁니다.
자, 지금부터 각 모델에 똑같은 질문을 해서 어떤 답을 주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무료vs유료 모델 답변 확인
Model: Legacy (GPT-3.5) – 무료모델
일단 써보면서 느꼈는데 속도 자체가 매우 느립니다. 그리고 답변이 3번에서 끊겼습니다. 애초에 서버 할당량을 뮤무료보다는 유료에 집중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답변이 나쁘진 않은데, 매우 느리고 개인적으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럼 유료 plus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기본 GPT 3.5 모델은 어떨까요?
Model: Default (GPT-3.5) – 유료 기본 모델
일단 답변의 길이부터가 다릅니다. 중간에 한 번 끊겨서 “계속”이라고 쳐줘야 하는 일반 무료 모델과는 달리 유료 플러스 모델은 바로 끝까지 결론까지 내줍니다. 속도 자체도 정말 확실히 다릅니다. 속도의 향상에서부터 저는 무료와 유료의 선택지가 바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에서 속도가 중요하다고 여기시는 분들은 plus 유료 모델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답변의 수준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Model: GPT-4 – 유료 모델
GPT4 모델입니다. 글이 써지는 속도는 3.5보다 확실히 느립니다. 그러나 답변의 퀄리티가 다릅니다. 조금 더 상세하고 괜찮은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마지막 문단을 보면 GPT 3.5 모델에서는 위의 전략들을 종합적으로 적용하면 기후 변화 문제를 완화하고 최종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라고 끝났지만, 4.0에서는 조금 더 생각을 나아가서 구체적인 답변을 내어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개인 등 모든 주요 이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말입니다.
물론, 챗 GPT의 모든 것을 믿을 수는 없습니다만, 이런 방식에서 조금 더 자세하고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여겨집니다.
챗 GPT의 유료 버전 요금
채팅 GPT 플러스는 미 달러화로 20달러가 듭니다. 수요가 많으면 무료 버전의 경우에는 사용이 끊기지만, 유료 버전은 끊기지 않습니다. 또한 더 빠른 속도로 대답합니다. 새로운 기능을 먼저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현 환율 기준으로 20달러는 2만 6,380 원입니다. 사실 유튜브 프리미엄, 네이버 멤버쉽, 밀리의 서재 등등 고정적으로 나가는 구독 요금이 꽤나 많습니다만 챗 GPT는 업무적으로 활용할 때,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결론
- 재미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무료 버전으로 가지고 놀기에 충분하다.
- 직업이나 각종 영역에서 진심으로 활용하려면 달 20달러의 요금의 가치를 충분히 한다.
- GPT 3.5 모델보다 4.0 모델의 답변이 더 자세하지만, 속도가 차이가 난다.
- 네카오소프트는 4.0의 모델이 좋다는 걸 알고 있지만, 3.5를 더 자주 쓴다(속도 때문)
